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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애드 27기 네엠입니다.
광고 동아리 온애드에서 신입 기수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인스타그램 링크▲를 클릭해서 관련 정보를 얻길 바랍니다.
작년 1년을 온애드에서 열정적으로 보낸만큼 온애드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께 서류와 면접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제출 과제
온애더가 되기 위해서는 과제 제출이 필요합니다~
작년 기획팀의 과제는
1) 본인의 특정을 토대로 본인을 광고할 매체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유를 작성해주세요.
2) 자신이 좋아하는 제품 혹은 서비스를 선정하고 이를 좋아하는 이유를 토대로 어떤 사람들에게 어떤 아이디어로 광고하면 효과적일지 작성해주세요.
둘 중 한 가지를 골라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본인이 답하기 편한 질문을 선택하면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1번이 훨씬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1번을 택했습니다. 저는 매체를 '잡지'로 선정하고 잡지 형식으로 과제를 제출했습니다.
500~1000자를 7장에 나눠서 제출했습니다. 지금보니 너무 오바쌈바...
가 아니라 이 정도로 열정이 넘쳤었다 정도로만 봐주세요 하핫^^
여러 가지 매체의 특징을 정리하고, 나와 어울리는 매체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면 금방 1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 면접
왜..안 끝나지...?
작년에는 무려 4시간에 걸쳐 면접을 봤습니다(...)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면접 보기 전에 밥 꼭 드시고, 물 한 컵 꼭 옆에 두세요..!!
이렇게 쓰니 엄청 빡세 보이지만, 사실 막 엄청 난이도 있는 면접 OR 답정너 면접이 아닙니다.
조금은 창의적이고 순간적으로 답변해야하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면접 준비할 때 자기 소개 + 지원 동기 정도만 준비하시고 나머지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하는데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1.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
2. 광고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있는지
3. 얼머나 성실하게 임하는지
세 가지입니다.
어차피 면접보는 사람도 같은 대학생입니다. 전문적인 답변 OR 엄청나게 신박한 답변을 요구하는 건 아닙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합격 후 왜 합격시켰냐는 질문에 '~~한 대답이 좋았다'보다는 '~한 모습이 좋았다'가 대부분이었습니다.
(ex) 잘 듣는 모습이 좋았다. 열심히 이끌어서 좋았다. 답변을 대충하지 않아서 좋았다.)
잘 모르겠는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경청하면 합격은 당신의 것★
오늘은 온애드 28기 모집을 맞이하여 서류 + 면접 합격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방학 때는 공모전도 나가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과 연계 프로젝트도 하고,
A부터 Z까지 관리하는 광고제도 하는
❤알찬 동아리 온애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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